Pastoral Column

  • 칭찬과 인정으로 사람을 세워주자. (2021.12.19)

    성경은 지식을 따라 사랑하라고 말한다.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은 사랑은 단순한 감정적 상태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칭찬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한 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유행했다. 정죄나 책망 보다는 칭찬이...

  • 목요일 리튼에 다녀왔어요. (2021.12.12)

    목요일 리튼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러 다녀왔어요. 작년 코로나에 취약한 원주민들이 많은 희생을 치렀어요. 올해도 리튼 원주민들은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봄에는 캐나다 전 지역 기숙학교 터에서 대략 1천여 구의 살해된 학생들의...

  • 삶을 바꾸고 싶다면 (2021.12.05)

    가끔 내면에서 조금 더 나은 삶으로 바꾸고 싶다는 음성이 들리는 순간이 있다. 그런 음성은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착각을 벗어날 때 들린다. 최선이란 절대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명확한...

  • 때를 기다려주자. (2021.11.28)

    1961-1970년 사이 한국 교회는 412%로 성장했고, 71-85년 사이에도 100%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다 1990년대에 들어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초중고등학생의 복음화율이 2%를 넘지 않아 ‘미전도 세대’로 분류될 정도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죠. 20여...

  • 믿음의 순도를 높이세요. (2021.11.21)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 ‘이신칭의’는 타협할 수 없는 분명한 진리죠. 그런데 그 진리를 잘못 이해할까 노파심이 생겨요. 율법주의에 찌든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의 비판의식이라기 보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향한 염려 때문이에요. 순금을 재련하듯 두...

  • 진정한 사랑은 성숙을 가져옵니다. (2021.11.14)

    다소 가부장적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들은 눈치를 너무 봐서 문제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들은 너무 눈치가 없어서 문제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훈육이든 교육이든 사랑이 바탕이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데, 최근 학계의 분위기는...

  • 천국환송예배를 미리 준비하세요. (2021.11.07)

    오래 전 칼럼에서 죽음에 임박해서 통증완화를 위해 몰핀을 사용할 것인지, CPR없이 D.N.R을 선택할 것인지, 시신을 오픈할 것인지 아니면 영정 사진으로만 대체할 것인지, 수의 및 관은 얼마짜리로 할 것인지, 묘지와 화장 중...

  • 진정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2021.10.31)

    누구나 좋은 영향을 준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다. 가장 쉽게 선택하는 방법은 책망과 훈계다. 그런데 결과는 항상 좋지 않다. 왜일까? 성경이 사람을 양으로 비유한 것은 참 기막히고 절묘하다. 양의 기본적 특성은 이사야서...

  • 할 말은 하는 꼴통 보수 우파 목사님 (2021.10.24)

    Corona 초기 온라인 세미나에 많이 참여하면서 말했던 어록(?)으로 유명해지기도 하고 공격을 받기도 했어요. 나름 과학적 배경을 갖춘 신학자로서 ‘냉철하고 명석한 목사’라고 호응을 얻기도 하고 ‘꼴통 보수 우파 목사’로 오해를 받기도 했어요....

  • 종인가 자녀인가?(2021.10.17)

    코로나는 생활의 변화도 가져왔지만 영적 신분을 종과 자녀로 구분해줬다는 분석이 있어요.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자녀라는 이중적인 신분을 갖지만, 시키는 것만 수동적으로 하는 종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과 소속을 지키는 자녀는 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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