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삶을 철학의 접시위에 올려놓는 법 (2022.01.23)

    “내 지갑 봤어?”와 “삶의 의미는 뭘까?”는 둘 다 정보를 구하는 질문이지만, 하나는 문제 해결이 목적이고 다른 하나는 깊이 있는 사고가 목적이다. 질문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문과 같아서 볼테르는 “사람의 깊이를 측정하는...

  • “가던지 보내던지” 선교 약정해 주세요. (2022.01.16)

    한국 교회는 독특한 선교 DNA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직접 나가는 선교사가 되던지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사가 되던지 둘 중에 하나!’라고 가르쳐왔어요. 오늘날은 선교사로 굳이 나가지 않아도 기회들이 많죠. 특히 밴쿠버는...

  • 신앙을 성숙으로 이끄는 질문들 (2022.01.09)

    좋은 질문이 좋은 길을 걷게 해요. 다음은 신앙을 성숙으로 이끌어주는 질문들인데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묵상하며 진지하게 주님 앞에서 스스로에게 대답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에게 계시하신 때가 언제인가? 하나님의 밝은 빛...

  • 인생을 낭비하는 기다림과 멀티태스킹 (2022. 01. 02)

    생명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생명을 필요한 만큼의 돈(금)으로 바꾸는 과정을 인생이라고 한다. 젊어서는 인생을 돈으로 바꾸며 살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다시 인생을 되 살수는 없다. 그러므로 인생(시간, 생명)을 가치 있게...

  • 성숙한 삶을 위한 소소한 변화(2021.12.26)

    청소년화(juvenilization or youthicization)라는 표현이 있다. 성장이나 지혜보다 젊어 보이고 만 싶고, 재미와 안락함을 추구하고, 유행에 민감하며 소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늙고 약해지고 죽는 것을 갈망할 필요는 없지만, 성숙해야 할 3-40대를...

  • 칭찬과 인정으로 사람을 세워주자. (2021.12.19)

    성경은 지식을 따라 사랑하라고 말한다.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은 사랑은 단순한 감정적 상태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칭찬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한 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유행했다. 정죄나 책망 보다는 칭찬이...

  • 목요일 리튼에 다녀왔어요. (2021.12.12)

    목요일 리튼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러 다녀왔어요. 작년 코로나에 취약한 원주민들이 많은 희생을 치렀어요. 올해도 리튼 원주민들은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봄에는 캐나다 전 지역 기숙학교 터에서 대략 1천여 구의 살해된 학생들의...

  • 삶을 바꾸고 싶다면 (2021.12.05)

    가끔 내면에서 조금 더 나은 삶으로 바꾸고 싶다는 음성이 들리는 순간이 있다. 그런 음성은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착각을 벗어날 때 들린다. 최선이란 절대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명확한...

  • 때를 기다려주자. (2021.11.28)

    1961-1970년 사이 한국 교회는 412%로 성장했고, 71-85년 사이에도 100%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다 1990년대에 들어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초중고등학생의 복음화율이 2%를 넘지 않아 ‘미전도 세대’로 분류될 정도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죠. 20여...

  • 믿음의 순도를 높이세요. (2021.11.21)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 ‘이신칭의’는 타협할 수 없는 분명한 진리죠. 그런데 그 진리를 잘못 이해할까 노파심이 생겨요. 율법주의에 찌든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의 비판의식이라기 보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향한 염려 때문이에요. 순금을 재련하듯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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