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024.04.28)

    노력을 하는 만큼 얻는다는 의미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난다고 말합니다. 유전법칙에 따라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의미지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캐나다를 선택해도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리스닝이 늡니다....

  •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2024.04.21)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선하고 아름다운 삶’에는 밑바닥 인생이 되는 과정이라는 부재가 달린 ‘인생을 망치는 6가지 단계’가 소개됩니다. 1 단계는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단계입니다. 자기만 영화롭게 하여 자신이 하나님이 됩니다. 2 단계는...

  • 성경적 신약교회의 모습은 (2024.04.14)

    성도들은 의외로 잘못된 교회론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교회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데, 보통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예배와 성경공부와 성도들의 교제들로 교회론을 자연스레 익히고...

  • 인내하며 기다리는 이유 (2024.04.07)

    성경에 자주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인내’다. 예수님께서도 인내하셨고, 그를 따르는 제자들도 인내했다. 인내는 성령님의 열매이기도 하고, 구원을 위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눅21:19)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 예배에 대표기도 순서가 다시 생깁니다. (2024.03.31)

    본래 예닮교회 주일 예배는 성도들의 대표기도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처음 하는 분들이 많아 몇 가지 곤란한 일이 있었어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어도 예배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지각을 하거나 미리...

  • 내일도 오늘 같다면 괜찮습니까?(2024.03.24)

    신세한탄 질문이 아니다. 오늘이 내일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오늘의 태도는 내일의 나를 만든다. 내일을 위해 최선을 선택하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 어제가 오늘과 내일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

  • 진정한 사랑은 배워야 가능합니다. (2024.03.10)

    사랑에 대한 오해가 있다. 진정한 사랑은 거부하지 못하고 홀딱 빠지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그렇지 않다. 반드시 배워야 한다.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처럼(엡3:18),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는 법처럼(벧전3:7) 사랑에는 지식을...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2024.03.10)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최근 흔하게 받는 질문이다. 삶이 어렵고 퍽퍽하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겨내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질문이기도 하고,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 서운한...

  • 인생을 잘 가꾸려면 필요한 두 가지 (2024.03.03)

    꿈은 뭔가 결핍한 사람의 것이다. 풍요로우면 꿈도 없고 꿈을 이루려는 열망도 없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내가 가꾸어야 한다. 나를 가꾸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2024.02.25)

    간혹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받는다. 솔직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이 가능한데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휩쓴다. 진심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싶어서인지, 딱히 할 말이 없는데 목사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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