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2023.02.05)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의도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인간 본성에 반대된다. 노력해서 되는 일도 아니다. 걱정이 생길 때마다 그의 나라와...

  • 하나님께 달려 나가자. (2023.01.29)

    후회(regret)와 반성(remorse), 회개(repent)는 하나님께 돌아가느냐 여부로 갈린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회개의 출발선일 뿐이다. 죄의 무거움을 인식해야 천박한 수준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죄책감과 수치심이 있다. 죄를 처리하기 위해 주님께서 험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2023.01.22)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한 신학자의 발언이 경종을 울렸다. “교회가 살아남는 방법은 남들을 더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남들을 더 생각한다는 것은 남들의 눈치를 보라는 뜻이 아니다....

  • 천국소망이 삶을 바꾼다.(2023.01.15)

    신학교 시절 독립군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었던 이유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애국심이 리더의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던 시대적 분위기도 있었겠지만, 기독교인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던 이유는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상한 윤리기준과...

  • 기준을 낮출 수는 없습니다. (2023. 01. 01)

    기준을 낮출 수는 없습니다. 기준 변경은 제 권한도 아니고, 기준만은 지켜 본을 보이라고 목사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 설교를 듣고 한 분이 연락을 했습니다. 설교에 은혜를 받는데, 가끔 적용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 생존이냐 성숙이냐 (2023.01.01)

    부모는 자녀가 갓난아기 일 때는 그저 먹고 싸고 숨 쉬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어린 아이들이 울고 징징 거려도 귀엽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면 부모는 조금씩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는다. 사실 욕심보다는 기대라고...

  • 복음은 경고와 회복입니다.(2022.12.25)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그런데 ‘기쁜’이란 것에만 치중 하면 ‘잘못된 소식(정보)’을 복음으로 착각한다. 자칫 죄를 격려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한 설교자가 장미 한 송이를 회중들에게 전달하면서 냄새를 맡아 보라고 했다. 냄새를 맡은...

  • 생각이 아니라 삶이 당신이다.

    의인은 의롭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기보다 의롭게 사는 사람이다. UBC는 연구결과 SNS에서 특정 사회 운동을 지지하는 사람일수록 이상하게도 돈을 기부하거나 자신의 시간을 내놓을 가능성이 낮음을 발견했다.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 드러나는 자신이...

  • 환경과 의지력(2022.12.11)

    베트남 파병 군인의 35%가 헤로인을 접했고 20%는 습관적으로 헤로인을 섭취한다는 소식에 미국 정부는 군 복무를 바치고 그들이 복귀했을 경우를 대비해 재활시설을 준비했다. 그런데 정작 파병군이 복귀했을 때는 중독자의 5%만 1년 안에...

  • 영적 본능 (2022.12.04)

    신약에서 성경 난해 구절로 꼽히는 것들은 대부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들이다. 예수님께 직접 들었던 제자들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비유를 2천년이 지난 지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그 중에 반석위에 지은 집과 양과 염소 비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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