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대신 울어 줄 순 없잖아요. (2020.05.10)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자녀양육과 부모공경에 대한 설교들을 좀 더 자주 접하게 되요. 가정의 달 설교 대신 선배 목사님들의 설교들 중에서 조금 요약 정리해 보았어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사람들은 부모의...

  • 내 몸에서 벌어지는 마피아 게임 (2020.05.03)

    본래 의도는 논리적 사고지만 감각으로 치우치는 마피아 게임은 해를 거듭하며 업글 되었죠. 시민들의 성숙도나 마피아의 단합은 보기 힘들고 의외의 인물로 결과가 결정 돼죠. 대략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된 우리의 몸에서도 마피아 게임이...

  • 오 핸리의 ‘마녀의 빵’ (2020.04.26)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작가 오 핸리가 쓴 단편 소설 중에 ‘마녀의 빵’이 있어요. ‘미첨’이란 아가씨는 조그마한 빵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40대의 미혼여성이에요. 그녀의 빵 가게에는 일주일에 두어 번 방문하는 중년의 단골...

  • 자리만 지켜줘도 목자는 행복하다. (2020.04.19)

    오래 전 구미에 계신 어떤 목사님께서 쓰신 이야기인데 기억을 더듬어 소개해요.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 네 명을 저녁 ‘생파’에 초대했어요.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가 웬일인지 늦어요....

  • AI 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2020.04.12)

    2014년 AI ‘KENSHO(캔쇼)’가 골드만삭스에 입사하자 IVY 출신 598명이 해고를 당해요. 캔쇼는 600명이 한 달에 걸릴 일을 단 2시간 만에 끝냈고 돈도 더 많이 벌었어요. 대량 해고에서 살아남은 2명도 캔쇼를 지원하는 보조사원으로...

  •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그 이후 (2020.04.05)

    작년 가정교회 청년연합수련회 주제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였어요. 올림픽 소총에 출전한 매튜 에먼스가 과녁의 10점 만점을 모두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는 마지막 한 발이 옆 선수의 과녁에 명중했기 때문이죠. 물론...

  • 마음과 미움의 온도 차 (2020.03.29)

    남과 님처럼 마음과 미움은 점 하나가 이동한 것뿐인데 온도차이가 확 달라지죠. 밥을 두 개의 공기에 담아 한 쪽은 ‘사랑해’ 다른 쪽은 ‘미워’라는 말을 했더니 한 달 후에 ‘사랑해’를 들은 밥은 하얗게...

  • 가짜와 낚시 뉴스를 분별하자(2020.03.22)

    ‘인포데믹’ (Information + Epidemic)이라는 ‘신조어’가 있어요. 부정확한 정보가 인터넷 기반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인데요.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번지는 가짜 뉴스 때문에 나라들마다 골치가 아프죠. 목사회 서기로 섬기다 보니 단톡 방에...

  • 왜 가짜에 몰리는가! (2020.03.15)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시끄러운데 한국은 그 가운데 신천지가 드러났어요. 목사님들과 교제하는데 왜 이단이 이렇게 부흥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가짜뉴스에서 진짜를 구분하기 어렵 듯이 너무 혼탁한 시대라고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

  • 열심을 넘는 관심 (2020.03.08)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는 에디슨의 말을 들어봤을 거예요. 전구 발명을 위해 3천 번의 실패를 거듭한 에디슨의 피나는 노력을 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말이 1%의 영감보다 99%의 노력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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