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가을맞이 심방(2025.09.28)

    ‘심방’은 목회적인 방문을 뜻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집, 직장, 때로 아프시면 병원 등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에서는 심방의 역할을 목자님들이 담당합니다. 성경대로 평신도가 목양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제가 부임 1년차이기도 하고,...

  • 더 다가가기(2025.09.21)

    이안이 반에는 한인 남자 아이가 한 명이 있고, 나머지는 다 백인들입니다. 이안이가 한인 남자 아이랑은 놀 수가 없나봅니다. 그리고 다른 백인 아이들도 이안이랑 잘 놀아주질 않습니다. 같이 놀자고 영어로 이야기 하면...

  • 보석처럼 반짝이는(2025.09.14)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달라스 예닮교회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볼 것 없는 달라스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역시 끝없는 평야에 드문드문 있는 건물들과 쭉 뻗은 도로들, 그중에 예닮교회 건물이 가장 예뻤습니다. 그리고...

  • 세 축 이야기(2025.09.07)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라는 말 자체가 목장을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목장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목장을 잘 하면 가정교회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 서로 알아봐줍시다(2025.08.31)

    9월부터 첫째딸 이안이가 킨더가든에 갑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차로 이동하면 6분이 걸리는 학교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곳은 한국인 교장 선생님에, 좋은 학교라고 주변에 소문이 난 학교라서 감사했습니다....

  • 생명의 삶을 마치며(2025.08.24)

    지난 주에 생명의 삶 12주차 마지막 강의가 끝났고, 시험만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우등생들이셔서 시험에서 낙방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삶공부가 시험 때문에 수료를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명의...

  • 김목사의 일주일(2025.08.17)

    지난 몇 개월 간 저의 일주일 사역에 대해서 공유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할까 하다가 대략적인 소요시간으로 나누어보려 합니다. 생명의 삶은 한 주에 2시간 이상 되는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강의할 수...

  • 사랑하며 하나 되는 것에 관하여(2025.08.10)

    한국에 있을 땐 이안이가 낯가림이 심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멀찍이서 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 와서는 많이 변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야 하고, 캐나다 아이들이 순수하게 받아 주어서인지 이제는 낯선 친구들에게도 곧...

  •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2025.08.03)

    목요일에 아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왜 셋째 아이를 가지고 싶어?“ 알고 있었지만 또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알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주는 행복이 큰데, 셋째가 있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  저도 같은 대답을...

  • 이 사람들이 왜 목장에 나올까?(2025.07.27)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잘 다녀왔습니다. 연수를 통해서 보고 배운 것들을 다른 경로로도 나누겠지만, 가끔 칼럼을 통해서도 나눌 것 같습니다. 싱글목장의 목자로서 오래 전에 섬겼던 분께서 그때를 추억하며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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