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처리 (김인기 목사) (2026.06.19)
이번 주 칼럼은 2026년 5월 29일, 김인기 목사님이 가정교회 사역원에 쓰신 칼럼...
목회칼럼은 성도님들과 목회자가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창구입니다. 목회자로서 모든 성도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전달해야 할 내용이 있을 때마다 개별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됩니다. 공적으로 말씀드릴...
지난 이취임식을 통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3가지 담임목사로서의 다짐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첫번째가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이 다짐은 저의 각오이면서 동시에 저의 소원이었습니다. 신학대학원 시절, 어떻게 하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이 글이 예닮교회에서 제가 쓰는 마지막 칼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MCC와 GFC 청빙 과정을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야기를 뒤로하고 세 가지만 전하려...
담임목사는 평생 두 가지 영역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우선은 교회론입니다. 건강한 교회론은 영적인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에 필수 입니다. 다음으로 리더십입니다. 담임목사의 리더십은 교회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합니다. 슬램덩크라는 만화에는 상양이라는 농구 팀에 감독...
작년 2월부터 진행된 GFC 청빙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첫째 주 설교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후 교회의 후임을 위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자님들께 몇몇 분들을 추천해 보았지만, 합리적인 이유로 반대 의견이...
첫째 딸 ‘이안’이는 한국의 진주시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저희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면 이안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며 울기도 하고, 부모님께서도 손자손녀 보고 눈물을 참으시거나 울먹이기도 합니다. 저와 아내는 티를...
두 달 전쯤 한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니 ‘깨끗이 비우고 이사 가야지’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이사를 가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니 아니라며 설교에서 은혜 받은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니제이 굽타가 쓴 ‘신약 단어 수업’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기독교 단어를 15개를 설명하는데 신학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칫 추상적인 단어들을 가슴에 와 닿도록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그 중에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제가 전도사로 섬길 때,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진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목사는 도대체 뭐 하는 사람입니까? 헌금으로 월급 받아서 뭐합니까? 신이 정말 존재하기는 합니까? 교회는 무슨 일을 하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할 때가 많습니다. 평신도 리더들에게 사역을 위임해야 하지만, 어디까지가 맡김이고 어디까지가 방치인지 그 경계가 모호할 때가 있습니다. 목자들은 목원과 VIP들에게 섬김을 가르쳐야 하지만, 삶 공부와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