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8. [주일예배/Sunday Worship Service] [마태복음/Matthew 12:49-50]
그리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고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의 어머니와 나의 형제들이다....
지난 주에 아내는 지적장애인과 홈쉐어를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자폐를 가진 지적 장애인과 함께 살면서 돌보고, 아내가 계약자가 되어 돈을 받는 일입니다. 아내가 밴쿠버로 돌아오려면 기간이 많이 남아...
지난 주 토요일에 다인이가 아팠습니다. 감기몸살인 줄 알았는데, 다음 날 주일 예배를 드리기 10분 전에 아내가 팔꿈치나 어깨의 탈구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돌아보니 모든 증상과 행동이 맞아떨어졌습니다. 병원에 가면 쉽게 뼈를 맞출...
첫째 이안이 임신 때 유산기가 있어서 아내는 병원에 들락거리며 치료를 받고 집에서 누워 지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는 저도 바빴고,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아내가 쉴 틈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기에...
하루는 아내가 한남마트에 갔습니다. 취홍에서 나온 짜장면, 탕수육 밀키트가 있길래, 짬뽕을 찾아보았더니 없었습니다.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취홍 짬뽕 밀키트는 없더라면서 짬뽕이 먹고 싶다 했습니다. 마침 다음 날 아내와 같이 가는 목회자...
아래는 휴스턴 서울교회 원로목사님인 최영기 목사님의 칼럼입니다. 개신교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캐나다도 비슷한 흐름을 타고 있기에 결론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며 나눕니다. “한국 교회가 급속히 쇠락하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거의 모두가 동의하는 것...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모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떠나셨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선교사님께서 말레이시아로 ‘선교여행’을 오라고 해주셔서, 몇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단기선교’, ‘선교봉사’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선교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규모도 있지 않고,...
요즘 이안이는 불만이 충만합니다. “왜 고기가 작아요?” “여기 왜 물이 없어요?” “왜 이게 없어요!?” “왜 저건 안돼요?!” “왜 안 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것을 절대 순수한 질문으로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한 갈매기...
결혼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한 가지는 일상 속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하나님을 독대하고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것도 기뻤지만, 아내와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시간은 더 풍성한...
최근에 AI가 목회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에게 들었던 신선한 이야기는, 청년들이 가장 대화를 많이 하는 대상이 대화형 AI라고 대답하는 비율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형제자매님들의 댁으로 찾아 가는 심방을 시작했습니다. 심방에 대해서 한번 더 칼럼을 씁니다. 심방을 가면 저는 가장 먼저 앉아서 가정에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있기를 축복하는 기도를 ‘개인적’으로 드릴 것입니다. 그 이유는 누가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