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al Column

  • 보석처럼 반짝이는(2025.09.14)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달라스 예닮교회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볼 것 없는 달라스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역시 끝없는 평야에 드문드문 있는 건물들과 쭉 뻗은 도로들, 그중에 예닮교회 건물이 가장 예뻤습니다. 그리고...

  • 세 축 이야기(2025.09.07)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라는 말 자체가 목장을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목장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목장을 잘 하면 가정교회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 서로 알아봐줍시다(2025.08.31)

    9월부터 첫째딸 이안이가 킨더가든에 갑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차로 이동하면 6분이 걸리는 학교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곳은 한국인 교장 선생님에, 좋은 학교라고 주변에 소문이 난 학교라서 감사했습니다....

  • 생명의 삶을 마치며(2025.08.24)

    지난 주에 생명의 삶 12주차 마지막 강의가 끝났고, 시험만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우등생들이셔서 시험에서 낙방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삶공부가 시험 때문에 수료를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명의...

  • 김목사의 일주일(2025.08.17)

    지난 몇 개월 간 저의 일주일 사역에 대해서 공유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할까 하다가 대략적인 소요시간으로 나누어보려 합니다. 생명의 삶은 한 주에 2시간 이상 되는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강의할 수...

  • 사랑하며 하나 되는 것에 관하여(2025.08.10)

    한국에 있을 땐 이안이가 낯가림이 심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멀찍이서 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 와서는 많이 변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야 하고, 캐나다 아이들이 순수하게 받아 주어서인지 이제는 낯선 친구들에게도 곧...

  •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2025.08.03)

    목요일에 아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왜 셋째 아이를 가지고 싶어?“ 알고 있었지만 또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알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주는 행복이 큰데, 셋째가 있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  저도 같은 대답을...

  • 이 사람들이 왜 목장에 나올까?(2025.07.27)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잘 다녀왔습니다. 연수를 통해서 보고 배운 것들을 다른 경로로도 나누겠지만, 가끔 칼럼을 통해서도 나눌 것 같습니다. 싱글목장의 목자로서 오래 전에 섬겼던 분께서 그때를 추억하며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목장...

  • VIP를 배려하기(2025.07.20)

    제가 가정교회 연수로 머물고 있는 휴스턴 서울교회는 ‘한지붕 아래 두 교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어를 주로 쓰는 회중이 모인 휴스턴 서울교회와, 영어를 주로 쓰는 회중이 모인 New Life Fellowship(줄어셔 NLF)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 가정교회는 쉽다 그리고 쉽지 않다 (2025.07.13)

    지난 월요일에 휴스턴에 도착했습니다. 밴쿠버보다 확실히 덥고, 습기 있는 찌는 더위를 경험하면서 밴쿠버 날씨가 좋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것을 몸으로 실감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일정이 벌써 반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Previous PageNext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