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시간(2025.12.07)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모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떠나셨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열매를 보고 믿자 – 최영기 오늘은 최영기 목사님께서 쓰신 ‘열매를 보고 믿자.’라는 칼럼을 소개해요. 요즘 미국 내 동양 종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에 가서 요가를 습득해 오고 티베트에...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보는 법을 배웁시다. 이번 칼럼은 1년 넘게 남겨뒀던 글인데 그냥 썩히기 아까워 나눌까 해요. ^^ 같은 현상을 보고도 해석이 정 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스도인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해석하지...
일상생활을 통해 고수가 됩시다. 소림사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부모나 친구, 스승의 복수를 위해 소림사에 들어가죠. 그런데 바로 쿵푸는 못 배우고 하루 종일 설거지나 청소 등 집안 잡일만 해요. 쌓여가는 불만을...
말씀 안에서 미리 준비합시다. 지난 봄 청년 연합 수련회 때 간략하게 소개했듯 사막에서 사람이 죽는 주된 이유는, 전갈이나 맹독이 있는 동물에게 물려 죽기 보다는 탈수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물은 목마를...
수준을 높입시다. ‘점’이 ‘선’을 이해할 수 없고, ‘선’이 ‘면’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수준차이라 해요. ‘면’의 입장에서는 역시 ‘공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차원’은 더욱 이해가 안가죠. 크신 하나님을 말할 때 장님이...
삶을 나누는 목장 모임 지난 칼럼에서는 삶을 듣는 목장 모임을, 오늘은 삶을 나누는 목장 모임을 나눌까 해요. 셀 모임을 목장 모임으로 바꾼 이유는 생각보다는 삶을 나누기 위해서예요. 예배 후 바로...
삶을 듣는 목장 모임 가정교회는 삶 공부, 목장 모임, 그리고 예배를 통해 영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유지해요. 그 중에서도 목장 모임은 삶을 듣고 나누는 장이라는 차원에서 중요해요. 삶을 듣는 목장 모임이...
하경삶 3기가 시작됩니다.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로 비유해요. 살아있는 물고기는 짠물이던 민물이던 외부의 물에 절여지지 않고 물속을 누비지만, 죽은 물고기는 외부의 물에 절여지다 못해 물 위에 둥둥...
밀레니얼을 향한 배려 세대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보통 1965년 이전 베이비붐 시대 출생자들을 386세대라 하구요. 70년대 출생하여 90년도에 대학을 다닌 X 세대가 있죠. 80년 이후 출생자들을 Y 세대 혹은 밀레니얼(Millennials)...
자녀교육 101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러운 아이들을 바라보는 교육학자들의 두 가지 의견이 있어요. 아이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어른들이 좀 참아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남을 배려하는 예의범절은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이죠. 결국 남의 자식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