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시간(2025.12.07)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모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떠나셨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익숙해지면 좋은 말들 자연스럽게 입에 베어 익숙해지면 좋은 말들이 있어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했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감사합니다보다 더 정겹고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이라네요. ‘감사합니다’는 격식을 차린 말이지만 동시에 거리감이 있을...
적극적으로 예배드리십시오. (최영기 목사님 칼럼 요약) 믿음이 자라는 데 예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큽니다. 믿음이 자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배 때 은혜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믿음이 뒷걸음질 치는 사람들은 예배 때 은혜를...
은혜를 간증할 때 고려할 점 몇 달 전에 큰 딸 하은이가 친구들로부터 좋은 간증을 들었는데 내용의 대부분이 ‘처음 자기 생각대로 하면 상황이 더 어려워졌는데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했더니 잘 됐다.’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길 편의점이나 Fast food 파는 곳에서 KIOSK를 많이 보게 되요. 메뉴를 틀리게 받지도 않고 주문 속도를 줄이기에 선호하는 듯해요. KIOSK를 보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사명이...
인생에 태클이 많을 때. 삶은 내 뜻대로 되기보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원하는 일 보다 원치 않는 일들로 가슴 졸이고 잠 못 이루고 힘겨운 시간을...
상처는 건드려져야 치유가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주고받는 존재 같아요. 미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함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성숙한 사람도 사실을 전할 때 배려가 부족해서 상처를 주기도 하죠. 주고받는 상처를...
어깨 힘 빼기(2007년 4월 싸이월드에 올렸던 칼럼이네요.) – 2019.07.28 교회 예배당에 열려 있는 창문으로 작은 새 한 마리가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큰 예배당의 출구를 찾지 못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며 공포에 질려...
올바른 기독교 용어들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사용하는 말 바르게 알고 쓰자는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잘못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고 좋은 용어들을 사용 하도록 도와 줬던 책인데, 최근...
왜 평신도세미나(평세)에 가야 하는가? 왜 제가 모든 예닮 식구들을 평세에 보내려 할까요? 참가하시는 분들은 3-4일을 투자해야 하니 부담이 되겠지만, 교회도 400불에서 900불 사이의 적지 않은 항공료를 투자하고 있어요. 게다가 평세...
빈센트 램버트 이야기 오늘은 컬럼을 통해 좀 개인적인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2008년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한 빈센트 램버트라는 남성이 있어요. 전신마비에 가까운 상태로 튜브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지만 별도 장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