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8. [주일예배/Sunday Worship Service] [마태복음/Matthew 12:49-50]
그리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고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의 어머니와 나의 형제들이다....
목회와 병행하여 원주민 선교를 17년째 하고 있다. 10년간 릴루엣, 7년 전부터 리튼을 섬긴다. 왜 목회와 동시에 원주민 선교를 하느냐고 사람들이 묻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떨기나무, 가시덤불에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것을 보았기...
“과거의 그리스도인들은 날이 갈수록 성숙했으나 현대 성도들은 날이 갈수록 연약해진다. 그 이유는 상대주의적 가치관과 죽음(혹은 이후)을 대비하지 않는 게으름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주변에 본이 될 만한 사람이 없거나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비교하며 자신은...
지나치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조언은 적절하나 쌍권총(학사경고)을 차는 학생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별적으로는 좋은 표현 같지만 ‘은 쟁반에 금 사과’(잠25:11)처럼 시기적절하게 사용되지 않고 도리어 교회를 어렵게...
가정 교회 목장은 먼저 친밀감이 형성된 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좋은 모판이다. 하지만 성령님의 역사는 다양하기 때문에 꼭 단계를 거쳐야만 영혼 구원과 제자가...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비트코인이 급상했을 때에 투자시기를 놓쳤다며 ‘그때 사둘걸’ 하며 농담하는 친구가 있었다. 정말 그 때로 돌아가도 다시 사지 않을 것을 알기에 농담인줄 알았지만 그 말을 들으면서 ‘나도 후회한 적은...
성도들은 교만을 꺾고 겸손하자는 말을 종종 하고 듣는다. 교만은 사전적으로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지다는 뜻이다. 겸손은 남을 존중하며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의미다. 사전적 정의만 두고 생각한다면 교만과 겸손을 구분할 때 단순히...
기독교는 믿을 준비를 해야만 비로소 받아들이는 종교가 아니다. 그런식의 접근이 율법주의다. 믿음이 먼저고 삶의 변화는 그 이후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훈련한다. 거룩해지려고 절제할 필요는 없지만, 거룩하다...
부모는 자녀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방임해선 안 된다. 구약과 신약 시대에는 자녀들을 소위 놀이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온 식구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갔다. 어른들끼리 우아하고 경건하고 조용하게 예배하고...
신학계에서는 요즘 “선교적 교회”가 유행이다. 수천편의 책과 논문이 출간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교회 갱신을 희망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겠다는 사람들이 그 출발선을 세상의 불만을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분명 그들로 하여금...
젊은 대학생 시절 날카로운 비판 정신으로 모교회(mother church)를 비판하며 마치 선지자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던 때가 있었다. 책임감 있는 위치에서 잘 섬기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많은 후배들도 내가 하는 말을 경청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