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시간(2025.12.07)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모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떠나셨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예배 중에 간증하는 법 가정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종종 간증이 있어요. 우리 교회도 기회가 되면 간증을 서로 나누려고 하는데 간증을 준비하는 법을 위해 최영기 목사님께서 나누신 글을 조금 수정해서 공유해요. 간증하는...
목회자 칼럼을 읽을 때 생각해 볼 점 목회자 칼럼은 가정교회로 전환하기 전 목사와 성도와의 소통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가정교회로 전환하려는 교회에 필수 과제로 제시하고 있어요. 주일 예배 시간에 짧은 시간...
헌신과 희생의 섬김이 우리 몸에 배어야 하는 이유 프린터가 없던 시절 교회들은 주로 예배 주보를 인쇄소에 맡겼어요. 토요일이 되자 인쇄소 직원이 모 교회의 담임 목사님께 설교 제목을 문의했어요. “목사님, 이번...
뭣 땜시 바쁘실까? 하루 사이에 각기 다른 두 분께서 급한 기도를 부탁해 왔어요. 한 분은 영주권 카드 갱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의 기도부탁 이었어요. 법적으로 영주권 갱신을 위해서 일정 기간을...
생명의 지혜 많은 분들이 지혜를 달라는 기도를 해요. 특히 선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지혜를 구합니다. 어떤 나라의 왕자가 사냥을 갔다가 그만 낭떠러지에서 발을 헛디뎌 다치고 피투성이가 됐어요. 마침 지나가던 나무꾼이 신음소리를...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어떤 일을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간혹 집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어요. 평소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통 중요한 내용임에도 건성으로 듣게 되요. 오락이 되었던 취미생활이 되었던 열심히...
리튼 원주민 선교를 다녀와서 지난 일주일간 ‘리튼(Lytton)’이라는 지역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어요. 파트타임으로 오신 분들을 포함하여 총 26명이 참석했는데 예닮인은 5명이 함께했어요. 리튼으로 출발할 당시에는 아무런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어요. 사역을 문의하고...
약속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가요. 가족간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지죠. 직장이나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실직을 하거나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런데 어기면서도 당장은 손해를 입지 않는 것 같은 약속이 두 가지가...
서북부 지방회 가족 수양회를 다녀와서 밴쿠버에는 예닮 교회와 베다니 교회 두 교회가 성결 교단에 소속되어 있어요. 미국 워싱톤과 오레곤 주의 10여개 교회가 모여 ‘미주 성결교회 서북부 지방회’를 구성하고 있죠. ‘형제...
영적 시너지를 받는 비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기도를 많이 하는 목사는 아니에요. 기도시간 보다는 말씀 묵상과 섬김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담임 목사가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를 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