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병들 때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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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February 3, 2018

신앙이 병들 때

 

육신이 병에 걸리듯 신앙도 병이 들 때가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고 기침과 콧물, 팔 다리가 쑤시듯

신앙이 병들 때도 증상이 있는데 관계가 망가져요.

‘생명의 삶’에서 배우듯 하나님 사랑은 곧 이웃 사랑으로 표현이 되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보이는 성도들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거짓말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진리죠.

성도들과의 관계만 나쁜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과의 관계도 문제가 생겨요.

 

모태신앙이 아닌 보통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그리스도인을 만나듯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도들을 통해 볼 때 전도가 되요.

전도된 후 기도응답도 받고 예배생활을 하면서 말씀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경험하죠.

그런데 그러다가 신앙이 병들 때가 있어요.

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깊게 경험할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게 될 때

신앙이 급격하게 식어가며 신앙이 무너집니다.

초신자의 경우 신앙의 체력이 떨어지면 ‘우연’이라는 바이러스가 침범해요.

그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도 응답들을 ‘우연’이었다고 결론 내리죠.

만남도 우연이고, 내 직장도 교회도 우연이고, 모든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면서

삶의 활력도 떨어지고 최선을 다하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식어지죠.

문제는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몸이 피곤하니 빨리 낫기를 바라는 본능이 있는데

영적 감기, 우연에 걸린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져도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아요.

불편을 줬다간 당장에 고칠 것을 염려한 마귀가 어떻게 해서든 그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우연이라는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예닮인들은 어떠세요?

만성 감기를 장기적으로 달고 살지는 않으세요?

직장, 가정, 특별히 교회에서 사랑의 보약으로 신앙이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예수님을 닮은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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