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이는 동력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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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anuary 8, 2018

나를 움직이는 동력

 

하버드의 총장을 맡았던 네이선 퓨지(나단 휴즈)는 청춘을 이끌어야 할 5가지 요소를 이렇게 정리해요.

첫째 흔들 수 있는 깃발,

둘째 변하지 않는 신념,

셋째 따를 수 있는 지도자,

넷째 평생을 함께할 친구,

다섯째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

 

각각 꿈, 가치관, 맨토, 친구, 공동체로 요약을 할 수 있어요.

젊을 때는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고 인생을 되돌아 볼 여유도 없어요.

인생이 강건해서 8-90이라 하는데 무난히 평균수명 이상으로 살 것을 기대해요.

인생의 시작이 있었듯 끝이 있음을 알지만 끝은 없을 것처럼 살기도 해요.

영원하지 않은 것들이 마치 영원할 것처럼 속이는 세상에 살면서

인생 전체를 걸고서라도 흔들고 싶은 깃발이 있으세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변할 수 없는 신념이 무엇인가요?

가장 어려울 때 생각나는 맨토는요?

좋을 때뿐만 아니라 힘겨울 때도 함께 해 줄 것 같은 친구는요?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영혼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우리의 깃발이고,

성경의 진리가 우리의 신념의 기준이 되며,

목사다운 목사로서 영적 맨토가 되고,

성도들이 평생 친구이며,

주일에 함께 찬양을 부르는 공동체가 예닮교회입니다.

무엇으로 또 무엇을 위해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계세요?

사람마다 남겨진 송구영신 예배의 횟수가 각기 다르겠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송구영신 예배 횟수를 다 채우고 나면

우리 인생도 결산을 해야 할 날이 올 거예요.

시간의 여유를 내어 그동안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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