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시간(2025.12.07)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모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떠나셨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영적성장은 배움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공부나 강의도 좋지만 목장과 예배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근사한 외식 한번 했다고 몸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매일 먹는 식사가 건강한 보약입니다. 물론 특별한...
간혹 영어 이름이 왜 갈렙인지 질문을 받습니다. 흔치 않고 발음도 어려워서 그런가봅니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제 영어 이름은 ‘이유가’(Youga, Lee)였습니다. 태어난 ‘이유가’ 있으니 목적에 맞게 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식 이름...
세상에는 반드시 공의가 필요합니다. 공의가 없으면 억울한 사람들이 생깁니다. 율법이 없이는 사랑을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공의만으로 소망이 있을까요? 공의는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깨닫게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지난주 유대호 목사님이 섬기시는 갓츠 패밀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19년 가을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유목사님께 깊은 감동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컨퍼런스 마지막 순서에 다음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목사님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초청의 말을 합니다....
2년에 한 번씩 캐나다에서 원주민 선교사님들이 모이는 포럼이 있습니다. 사역, 정보, 기도제목 등을 나눕니다. 4회까지는 1박 2일 정도의 일정이었는데 올해 5회는 3박 4일로 애드먼튼에서 44분의 선교사님이 모였습니다. LFNM 디렉터 4명은 사례발표로...
12주 과정의 성결선교학교가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과제가 있었는데 3편의 영화 중 1편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고 3권의 책 중에 1권을 읽고 역시 독후감을 쓰는 것입니다. 세 편의 영화는 창끝, 워룸, 그리고 미션으로 사실을...
5월 30일 큐티는 사도행전 16장 내용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를 하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줬습니다. 점으로 주인을 이롭게 하던 종이 고침을 받아 주인들의 수입이 끊어졌습니다. 분노한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때리고 감옥에...
간혹 인터뷰 요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작은 일에 ‘MSG를 왕창 쳐야하나?’ 할 정도로 간증거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신앙의 후배들이 여러분의 인생 자서전을 쓰겠다고 한다면 남길만한 신앙적인 간증거리가 있는지요? 신앙과 소망에 관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나름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삽니다. 그 기준으로 자기를 평가하기도 하고 동시에 남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내로남불’과 같이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외유내강’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자신에게는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을...
자녀가 없었던 어른은 있을 수 있지만 부모가 없었던 자녀는 없어요. 자녀를 키운 부모님들은 2-30년 전 현재 자녀가 걷는 인생을 먼저 걸었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죠. 내일을 기대하며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어려움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