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곳, 기다려지는 곳, 즐거운 곳 (2024.09.22)

    교회와 목장 하면 저는 세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리움, 기다림, 즐거움입니다. 어른이 되기 전 교회와 목장과 같은 소그룹 모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교회와 모임을 잠시 떨어져있으면 그리운 친구처럼 여겼던 것 같습니다. ‘주식지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