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채우기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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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y 27, 2017

인생 채우기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다 보면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죽이기도 하죠.

그런데 시간은 제한적이고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도 없어요.

 

어떤 교수님이 투명한 통에 큰 돌 하나를 넣으며 말했어요. “통이 다 찼나요?”

큰 돌이 통 안에 꽉 들어 차 있으니 학생들은 “다 찼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교수님은 좀 더 작은 자갈로 여분의 공간을 더 채웠어요.

“이제는 통이 다 채워졌나요?”

학생들은 “이제는 통이 다 찼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교수님은 아주 고운 모래를 그 통에 부었어요.

제법 많은 고운 모래가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가는 것을 본 후에 학생들은 말했어요.

“이제야 말로 통이 다 채워졌네요.”

그러자 교수님은 이번에는 물을 그 통에 부었어요.

다 채워졌다고 생각했던 통에 여전히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갔어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학생이 말했어요.

“틈은 늘 있기에 채우려 들면 인생 또한 더 많은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대답했어요.

“만약 이 통에 큰 돌멩이를 먼저 넣지 않았다면 다른 것들도 다 채울 수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티븐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의 한 대목이에요.

우리 인생을 채울 때 가장 먼저 넣어야 할 큰 돌멩이를 먼저 채워야 나머지도 채울 수 있을 거예요.

영주권, 직장, 가정, 비전, 등등 채우고 싶은 것들 중에 무엇을 먼저 인생에 넣으시겠어요?

성경은 말해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넣지 않으면

그의 나라와 의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채워 넣은 후엔 결코 넣을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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