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적용하기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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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une 1, 2024

5월 30일 큐티는 사도행전 16장 내용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를 하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줬습니다. 점으로 주인을 이롭게 하던 종이 고침을 받아 주인들의 수입이 끊어졌습니다. 분노한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때리고 감옥에 가둡니다. 밤에 두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했고 그때 옥문이 열립니다.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자결을 시도합니다. 죄수를 놓치면 죄수에게 행하려던 모든 형벌을 간수가 대신 당해야 했습니다. 자칫 사랑하는 가족들에게까지 해가 미칠까 봐 자결을 선택한 것이죠. 탈옥수들을 막다가 죽은 것으로 판결을 받아 가족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도망가지 않았고 자결하려는 간수를 말립니다. 흔히 암송하는 유명한 구절이 나오는 계기가 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다음날 바울과 실라를 때린 사람들이 그냥 내 보내려 하자 그때서야 자신들이 로마시민인 것을 밝힙니다. 재판 없이 로마 시민을 때리면 사형이었기에 두려움으로 바울과 실라를 극진히 내보냅니다.

성품에 대한 적용과 행동에 대한 적용을 위해 큐티를 합니다. 지난 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북창동에서 초원모임을 했는데 돌아와 보니 주차위반 티켓이 있었습니다. 티켓 발부에 혈안이 되어 앞뒤 보지도 않고 딱지를 땐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성품적용으로 매를 맞더라도 화를 내지 않던 바울과 실라의 인자함을 적었습니다. 행동적용으로는 영수증을 들이밀고 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종을 치료해주고도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그 과정은 없었으니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마트에 상황을 설명했는데 자기 소관이 아니랍니다. 스트라타에 전화하니 주차는 제3회사에 아웃소싱을 준답니다. 돌고 돌아 주차관리회사에 이메일로 내용 증명해서 보냈더니 물건 구매와 상관없이 장소를 떠나면 Walk-offs가 된답니다. 어의가 없었지만 바울과 실라와 같이 무슨 일을 만나던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리곤 좀 깎아 달라고 다시 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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