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행복의 가장 큰 적은 “나 라는 우상”이다. (2022. 07. 03)

    100세가 넘은 인문학자 김형석 교수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사람은 본성적으로 ‘자기’라는 우상을 섬기는 존재라고 말한다. 기독교 전통이 고리타분하다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그 전통이 선하지 않거나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선한 것들을 지킬...